유실물법1 마늘밭에서 110억 발견한 굴착기 기사 후기, 포상금은? 한 굴착기 기사가 마늘밭에서 110억 현금다발을 발견해 화제가 되었었습니다. 굴착기 기사는 즉시 이 돈을 경찰에 신고하였는데요. 신고 후 지나친 세간의 관심에 시달려야 했습니다. 굴착기 기사 안세현 씨는 마늘밭에서 110억 원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하였는데요. 거꾸로 안세현 씨가 현금다발을 은닉했다는 누명을 썼습니다. 누명을 씌운 사람은 마늘밭 주인 이 씨였습니다. 이 110억 원은 불법 도박 자금이었는데요. 돈 주인인 처남에게 맡아두었다가 돈의 일부를 사용하였습니다. 그런데 처남의 출소일이 다가오자 굴착기 기사가 가져갔다고 누명을 씌운 겁니다. 마늘밭에서 110억 발견한 굴착기 기사 후기 안세현 씨는 이 사건 이후 사람들에게 '돈을 나눠갖자'는 이야기를 너무 많이 들어 스트레스가 극에 달했습니다. 결국.. 2021. 11. 18. 이전 1 다음